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손병산

겨울 산행 사고 대부분은 골절·상처

겨울 산행 사고 대부분은 골절·상처
입력 2018-12-16 12:04 | 수정 2018-12-16 12:06
겨울 산행 사고 대부분은 골절상처
재생목록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겨울철 국립공원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180여 건의 59%가 골절이었고, 35%는 상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5년 간 사망사고 111건 중에서 동사사고는 3건"으로,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방한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무리하게 산행을 강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안전장비와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혼자보다는 최소 2~3명이 함께 산행하는 게 좋다"며, "국립공원 산행정보앱을 활용하면 위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