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의준
"이브에는 단체·크리스마스엔 1인분 배달 주문 많아"
"이브에는 단체·크리스마스엔 1인분 배달 주문 많아"
입력
2018-12-24 14:44
|
수정 2018-12-24 16:46
재생목록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에는 배달 음식 단체 주문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혼자 먹을 수 있는 1인분 음식 주문이 늘어난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배달 앱 '요기요'는 지난 2년 동안 크리스마스 기간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브에는 치킨과 피자 등 단체 메뉴 주문건수가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평균 15%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햄버거와 짜장면 같은 1인분 메뉴 주문이 하루 전보다 평균 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체 측은 "친구나 가족 등과 성탄 전야를 보내고 당일에는 집에서 편히 쉬면서 혼자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달 앱 '요기요'는 지난 2년 동안 크리스마스 기간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브에는 치킨과 피자 등 단체 메뉴 주문건수가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평균 15%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햄버거와 짜장면 같은 1인분 메뉴 주문이 하루 전보다 평균 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체 측은 "친구나 가족 등과 성탄 전야를 보내고 당일에는 집에서 편히 쉬면서 혼자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