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평당 1억? 배우 사망? 편견과 혐오 타고 퍼졌던 가짜뉴스 올해를 돌이켜보며 '가짜뉴스'를 빠뜨릴 수 없습니다. 수많은 가짜뉴스가 SNS와 유튜브를 타고 퍼져 사생활을 파괴하고 사회 혐오를 부추겼습니다. 어떤 가짜뉴스들이 있었는지 정진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단연 눈에 띈 가짜 뉴스는 ... 정진욱
- 벌써 '찬바람' 예감 새해 경제…돌파구 어디에 이번에는 새해 경제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올해 초 한국은행이 예상했던 경제성장률은 원래 3%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2.9%로, 다시 2.7%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새해 성장률 예상치는 2.7%로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 전봉기
- "靑이 적자 국채 강요"…"토론 거쳐 결정했는데"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가 KT&G 사장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이번에는 청와대가 담당 부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조 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그 담당부처인 기재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임경아
- 통상임금엔 '넣고' 최저임금엔 '빼고'…이중잣대 경영계는 오늘 시행령 의결로 인해 연봉 5천만원이 넘는 대기업 근로자도 최저임금에 못 미치게 돼 임금을 올려 줘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문제가 생긴 건지, 주장은 타당한 건지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현대모비스에 근무하는... 이재민
- "주휴시간 포함" 의결…'최저임금 1만 원' 반발 최저임금 시급을 계산할 때 유급 휴일인 주휴 시간을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재계와 소상공인들은 사실상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렸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황의준 기자입니다. 가장 반발이 거센 쪽... 황의준
- 대형마트, 새해부터 '1회용 비닐봉투' 못 쓴다 새해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규모가 큰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됩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환경부는 "내일부터 전국 2천여 곳의 대형마트와 크기 165제곱미터 이상 슈퍼마켓 1만 1천여 곳에서 1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다"고... 손병산
- 채소·외식비 '고공행진'…물가는 1%대 상승 유류세 인하 효과가 지속되면서 소비자 물가가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농산물 값과 외식비 등 장바구니 물가는 크게 올랐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이번 달 소비자물가지... 김성현
- 한미 FTA 개정 의정서 내일 발효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의정서가 내일 발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미국이 자유무역협정 개정 의정서를 발효하기 위한 절차적 조건을 완료해 내일 서면 통보를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 의정서는 투자자의 국가분쟁 해결 청구 남발을 제한하고 미국이 한국산 화... 조재영
- 대형마트·슈퍼마켓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새해부터 전국 2천여곳의 대형마트와 매장 크기 165㎡ 이상 슈퍼마켓 1만1천여곳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됩니다. 환경부는 "내일부터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며 "대형마트와 규모가 큰 슈퍼마켓은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 손병산
-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시행령 개정에 헌법소원 제기 소상공인연합회가 주휴수당을 최저임금 산정에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대해 반발하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주휴수당에 관계된 근로시간은 최저임금 월 환산 계산에 포함되... 김성현
- 내년 '규제 샌드박스' 도입…3년마다 불필요한 인증 정리 기업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신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존 규제를 면제나 유예해주는 '규제 샌드박스'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시험하거나 검증하기 위한 경우 제한된 구역과 규모 내에서 관련 규제를 최대 2년간... 김성현
- 바다양식장 2011년 132억 피해 악몽 재연?…저수온 초비상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수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바다 양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와 서해 내만 수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어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이 남해와 서해 남부 내만 수온을 점검한 결과, 지난 ... 김성현
- 김현미 국토장관 "새해 열쇳말은 안전·편안한 일상·성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국토부의 업무추진 방향의 열쇳말로 안전과 편안한 일상,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강릉선 KTX 탈선사고와 BMW 화재 사고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기본권인 안전이 우리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안전 수준을 높여야 한다... 김성현
- 경제수장들 신년사 화두 "경제활력 제고·구조개혁 미룰수 없어" 경제 수장들이 잇따라 신년사를 발표하고, 경제 활력 제고와 규제 혁신, 구조 개혁 등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019년 경제정책의 일차적 역점을 경제의 활력 제고에 둘 것"이라며, "가계와 기업이 희망을 갖고 소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김성현
- 조명래 장관 "한중 환경협력, 실질적 성과 내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영향을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농도를 매년 조금씩 낮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외발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 손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