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명현

장하성 "최소 6개월 해보고 최저임금 속도조절 판단"

장하성 "최소 6개월 해보고 최저임금 속도조절 판단"
입력 2018-01-31 21:18 | 수정 2018-01-31 21:21
장하성 "최소 6개월 해보고 최저임금 속도조절 판단"
재생목록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적어도 6개월은 현재 정책대로 시행한 뒤 속도조절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오늘 경기도의 한 최저임금 대응 모범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느 정도 부담되는지,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 지원이 얼마나 성과를 내는지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실장은 또 지난 26일 0.7%에 그쳤던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률이 어제 1.6%로 늘어났고 다음 달부터 신청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 예산에도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