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용
유승민, 성추행 진상조사 위해 특검 재촉구
유승민, 성추행 진상조사 위해 특검 재촉구
입력
2018-02-01 11:06
|
수정 2018-02-01 16:47
재생목록
검찰이 내부 성추행 의원 사건 조사를 위해 진상조사단을 꾸린 것과 관련해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실효성이 없다고 비판하며 특검 추진을 거듭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유승민 대표는 오늘(1일) 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조직인데다 피해자는 보복이 두렵고, 가해자는 거짓말을 할 게 뻔하다"고 전제하고, "특검 외에 무슨 방법으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가능하겠냐"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유승민 대표는 오늘(1일) 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 조직인데다 피해자는 보복이 두렵고, 가해자는 거짓말을 할 게 뻔하다"고 전제하고, "특검 외에 무슨 방법으로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가능하겠냐"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