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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 없었다"

장하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 없었다"
입력 2018-05-15 14:46 | 수정 2018-05-15 14:48
장하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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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는 없었으며 일자리안정자금 등 정부의 지원정책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실장은 오늘(15일)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지난 3월까지의 고용통계 분석을 보면 일부 음식료업종을 제외하면 총량은 물론 제조업에서도 고용 감소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장 실장은 또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은 어제 부로 목표 대비 81%를 넘어가는 등 매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오히려 100%를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실장은 이어 "1/4분기 한국은행 추계에 의하면 국내 소비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며 "국민들이 연말쯤이면 소득주도성장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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