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호
추미애 "개헌안 무산, 야당은 호헌세력 입증"
추미애 "개헌안 무산, 야당은 호헌세력 입증"
입력
2018-05-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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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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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대통령 개헌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야4당의 투표 불참으로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야당이 스스로 호헌세력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당연히 헌법에 따라 해야 할 개헌안의 표결 책무를 저버린 것은 당리당략에 따라 낡은 헌법을 지키려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국민이 바라는 개헌을 해야할 시대적 사명을 져버린 야당에 대해 국민이 기억하고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당연히 헌법에 따라 해야 할 개헌안의 표결 책무를 저버린 것은 당리당략에 따라 낡은 헌법을 지키려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 대표는 "국민이 바라는 개헌을 해야할 시대적 사명을 져버린 야당에 대해 국민이 기억하고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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