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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종욱

北 최선희 부상 발언에 靑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北 최선희 부상 발언에 靑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입력 2018-05-24 16:06 | 수정 2018-05-24 16:07
 최선희 부상 발언에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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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 재고 가능성을 언급한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담화와 관련해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을 갖고 "이를 포함해 최근의 관련 동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완전한 비핵화 목표가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달성돼 나갈 수 있도록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북한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근 발언을 문제삼으며 "미국이 계속 불법무도하게 나오는 경우 북미정상회담을 재고려하는 문제를 최고지도부에 제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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