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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해송환 실무팀, 어제 방북

미국 유해송환 실무팀, 어제 방북
입력 2018-06-22 08:37 | 수정 2018-06-22 08:39
미국 유해송환 실무팀 어제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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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기간 전사한 미군 유해를 송환하기 위해 미국 측 실무팀이 어제 북한에 입국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와 실종자 확인국 소속의 실무팀 5명 정도 인원이 어제 북한에 들어갔고, 앞으로 며칠 동안 유해를 감식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양국은 지난 12일 정상회담에서 미군 유해 송환 문제에 합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한국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 200구를 돌려받았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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