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재웅
이개호, 아들 특혜 입사 의혹… "심려끼쳐 반성한다"
이개호, 아들 특혜 입사 의혹… "심려끼쳐 반성한다"
입력
2018-08-09 16:11
|
수정 2018-08-09 16:21
재생목록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아들의 금호아시아나그룹 입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이가 스스로 결정했는데, 제가 알고 나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의 의혹 해명 요구에 "제가 강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그대로 둬서 아이한테도 가슴에 큰 상처를 안기고,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을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공직을 맡든, 자연인으로 살든 더 자숙하고 더 조심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해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의 의혹 해명 요구에 "제가 강한 마음을 갖지 못하고 그대로 둬서 아이한테도 가슴에 큰 상처를 안기고,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을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공직을 맡든, 자연인으로 살든 더 자숙하고 더 조심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해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