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현석
윤소하 "국회 의장단·상임위 특활비도 완전 폐지돼야"
윤소하 "국회 의장단·상임위 특활비도 완전 폐지돼야"
입력
2018-08-14 10:57
|
수정 2018-08-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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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국회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특수활동비 역시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직무대행은 오늘(14일) 오전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어제 발표한 국회 특활비 폐지가 전체 특활비의 완전 폐지가 아니라, 교섭단체 특활비만 폐지하는 것이라는 다수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직무대행은 또 "특활비는 폐지해도 업무추진비 형태로 부활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면서 "이런 식으로 특활비가 편법으로 부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직무대행은 오늘(14일) 오전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어제 발표한 국회 특활비 폐지가 전체 특활비의 완전 폐지가 아니라, 교섭단체 특활비만 폐지하는 것이라는 다수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직무대행은 또 "특활비는 폐지해도 업무추진비 형태로 부활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면서 "이런 식으로 특활비가 편법으로 부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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