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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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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구호대 3진 출국…현지서 의료활동 지원
라오스 구호대 3진 출국…현지서 의료활동 지원
입력
2018-08-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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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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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라오스 댐 사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3진이 오늘 오전 라오스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지원팀 13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2진과 교대해 의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난 7일 파견돼 활동하고 있는 구호대 2진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귀국할 예정입니다.
의료지원팀 13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2진과 교대해 의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난 7일 파견돼 활동하고 있는 구호대 2진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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