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현
통일부, 후속협의 통해 정상회담 구체 일정 잡기로
통일부, 후속협의 통해 정상회담 구체 일정 잡기로
입력
2018-08-14 14:05
|
수정 2018-08-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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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9월 안에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남북이 합의한 데 대해 "구체적인 실무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초청하는 북측 일정과 상황을 감안해 협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어제 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이 회담일자를 놓고 이견을 보였는지 묻는 질문에 "밀당이 있었다면 회담이 일찍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주고받진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초청하는 북측 일정과 상황을 감안해 협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어제 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이 회담일자를 놓고 이견을 보였는지 묻는 질문에 "밀당이 있었다면 회담이 일찍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를 주고받진 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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