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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1948년에 영토 주권 갖춰져…건국절로 봐야"

김병준 "1948년에 영토 주권 갖춰져…건국절로 봐야"
입력 2018-08-14 15:57 | 수정 2018-08-14 17:26
김병준 "1948년에 영토 주권 갖춰져건국절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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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건국 정신이 어디서 오든 1948년에 주권과 영토가 모두 갖춰졌다는 측면에서 1948년을 건국절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광복 73주년 기념 국민대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1948년을 건국절로 봐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1919년이 건국이라는 견해를 역사적 오류라거나 완전히 틀렸다고 하고 싶지 않다"면서 "역사 해석의 다양성을 인정해야지 국가가 정리하려는 것을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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