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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첫 전당대회 TV토론…손학규 집중포화

바른미래 첫 전당대회 TV토론…손학규 집중포화
입력 2018-08-14 18:44 | 수정 2018-08-14 18:50
바른미래 첫 전당대회 TV토론손학규 집중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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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파 3사 주관으로 열린 바른미래당 당권 주자들의 첫 TV토론에서 손학규 후보가 다른 후보들의 집중 견제를 받았습니다.

    하태경 후보는 "올드보이는 '신생 벤처' 정당에 맞지 않다"고 손 후보를 겨냥했고, 이준석 후보도 "과거냐, 미래냐 선택이 고민되면 당명에 맞게 미래를 불러달라"고 협공했습니다.

    권은희 후보는 "대기업 정당은 올드보이가 대표로 와도 큰 상관이 없지만 벤처 정당인 우리 당은 다르다"고 말했고, 정운천 후보도 "밖에서 울타리 역할을 해달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손 후보를 에둘러 공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 후보는 "제게 무슨 욕심이 있겠냐"며 "중도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나왔다"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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