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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군 면제 42명…복무 중인 2명도 혜택"

"아시안게임 군 면제 42명…복무 중인 2명도 혜택"
입력 2018-09-03 13:23 | 수정 2018-09-03 14:53
 "아시안게임 군 면제 42명복무 중인 2명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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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 혜택을 받게 된 선수가 42명으로 집계됐다고 병무청이 밝혔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축구대표팀 20명과 야구 9명 등 총 42명의 병역특례 대상자는 향후 체육요원으로 복무하며 국내외에 관계없이 활동할 수 있다"며 "펜싱과 축구 종목에서 이미 군 복무 중인 2명의 선수도 곧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요원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포함해 자신의 분야에서 34개월을 종사하고, 복무 중에 544시간의 특기 봉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병역특례 제도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기찬수 병무청장은 "제도를 손볼 필요가 있다"며 "관련 부처와 함께 개편에 대한 검토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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