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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의원 49재…'노회찬 재단' 설립 본격화

고 노회찬 의원 49재…'노회찬 재단' 설립 본격화
입력 2018-09-09 14:34 | 수정 2018-09-09 14:39
고 노회찬 의원 49재노회찬 재단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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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은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묘소가 있는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49재 추모 행사를 갖고, 고인을 기리기 위한 가칭 '노회찬 재단' 설립안을 공개했습니다.

    정광필 전 이우학교 교장은 제안문을 통해 "노회찬재단을 설립해 노회찬의 말과 글, 발자취를 기록하고 펼쳐내 좋은 정치의 교본이 되게 하겠다"면서 "노회찬의 꿈과 삶을 이어갈 제2, 제3의 노회찬을 양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설립 제안에는 권영길·심상정·이정미 등 진보정당 전현직 대표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송영길 의원, 유시민 작가, 김영숙 국회 환경노조 위원장 등도 동참했으며, 정의당은 향후 노회찬재단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원회원 모집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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