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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남북 적대관계 해소…군사부문 실질적 조치 합의

남북 적대관계 해소…군사부문 실질적 조치 합의
입력 2018-09-19 13:25 | 수정 2018-09-19 13:35
남북 적대관계 해소군사부문 실질적 조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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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합의서'를 통해 한반도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전적인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우선 군사분계선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오는 11월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각종 군사연습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초소 11개도 각각 시범적으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해 해상에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해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에서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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