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영
北 매체, 10·4행사 방북단 귀환 하루 지나 보도
北 매체, 10·4행사 방북단 귀환 하루 지나 보도
입력
2018-10-07 08:31
|
수정 2018-10-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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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이 10·4선언 평양 공동행사에 참가한 남측 방북단의 귀환 소식을 하루 뒤인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첫 조치로 진행된 10·4선언 발표 11돌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였던 남측 대표단이 6일 평양을 떠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동지 등이 남측 대표단을 전송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우리 방북단 160명이 평양을 찾았던 10월 4일에도 하루 뒤인 지난 5일 관련 사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첫 조치로 진행된 10·4선언 발표 11돌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였던 남측 대표단이 6일 평양을 떠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동지 등이 남측 대표단을 전송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우리 방북단 160명이 평양을 찾았던 10월 4일에도 하루 뒤인 지난 5일 관련 사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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