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보복성 성적 영상물 가해자 징역' 靑 국민청원 20만 돌파
'보복성 성적 영상물 가해자 징역' 靑 국민청원 20만 돌파
입력
2018-10-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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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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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성 개인 간 성적 영상물의 피의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답변 조건인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원 제기자는 지난 4일 "가해자들은 그 누구도 감옥에 가지 않았지만 피해자들은 '네가 조심했어야지' 같은 2차 가해와 공격들로 자살했다"며 "보복성 개인 간 성적 영상물을 찍고 소지하고 협박하는 모든 가해자들을 감옥에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청원은 제기된 지 나흘 만에 21만 4천여 명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 공식 답변 조건을 충족했으며, 청와대는 답변 내용이 준비되는 대로 관련 수석비서관이나 장관이 답변에 나설 예정입니다.
청원 제기자는 지난 4일 "가해자들은 그 누구도 감옥에 가지 않았지만 피해자들은 '네가 조심했어야지' 같은 2차 가해와 공격들로 자살했다"며 "보복성 개인 간 성적 영상물을 찍고 소지하고 협박하는 모든 가해자들을 감옥에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청원은 제기된 지 나흘 만에 21만 4천여 명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 공식 답변 조건을 충족했으며, 청와대는 답변 내용이 준비되는 대로 관련 수석비서관이나 장관이 답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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