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정은
여권 만료 6개월 전, 문자로 통지해준다
여권 만료 6개월 전, 문자로 통지해준다
입력
2018-10-08 11:54
|
수정 2018-10-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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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여권 만료기한 6개월 전에 미리 알림 문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교부는 사전에 문자 알림 서비스에 동의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권 유효기한 6개월 전, 기간 만료를 통지해주는 알림 문자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여권 만료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걸 모른 채 공항을 찾았다가 출입국에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에서 발급한 긴급여권의 60%는 유효기간 부족이나 만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는 사전에 문자 알림 서비스에 동의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권 유효기한 6개월 전, 기간 만료를 통지해주는 알림 문자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여권 만료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걸 모른 채 공항을 찾았다가 출입국에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에서 발급한 긴급여권의 60%는 유효기간 부족이나 만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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