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현
"유럽 기자단, 다음 달 北 경제현장 돌아보기 위해 방북"
"유럽 기자단, 다음 달 北 경제현장 돌아보기 위해 방북"
입력
2018-10-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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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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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현장을 돌아보기 위한 유럽 기자단의 방북이 올해 한 차례 더 추진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투자 자문회사 GPI컨설턴시의 폴 치아 대표는 "언론인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한 번 더 방북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RFA에 밝혔습니다.
방북 예정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17일까지로 치아 대표는 "이번 방북은 북한의 정치와 경제, 특히 대북투자 가능성을 알아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덜란드의 투자 자문회사 GPI컨설턴시의 폴 치아 대표는 "언론인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한 번 더 방북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RFA에 밝혔습니다.
방북 예정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17일까지로 치아 대표는 "이번 방북은 북한의 정치와 경제, 특히 대북투자 가능성을 알아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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