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현석
선관위 "지역구 200명·비례 100명 권역별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관위 "지역구 200명·비례 100명 권역별 연동형비례대표제"
입력
2018-10-30 13:24
|
수정 2018-10-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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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선관위는 2015년 제출한 권역별 연동형비례대표제 입장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서 '지역구 200명, 비례 의원 100명'을 골자로 하는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안을 특위에 참고 자료로 제출했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내부적으로 필요한 의결 절차를 못 거쳐서 선관위안을 참고 자료로 제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가 제출한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에는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고, 말이나 전화로 하는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하는 등의 내용도 함께 담겼습니다.
박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내부적으로 필요한 의결 절차를 못 거쳐서 선관위안을 참고 자료로 제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가 제출한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에는 선거권 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고, 말이나 전화로 하는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하는 등의 내용도 함께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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