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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민) "이번 정기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논의"

홍영표(민) "이번 정기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논의"
입력 2018-10-30 16:08 | 수정 2018-10-30 16:09
홍영표(민) "이번 정기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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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도입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분야들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시간 탄력근로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원래 국회에서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출범하면 거기서 탄력근로제와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하고 그것을 국회가 받아 입법하는 것을 생각했다"며 "그러나 민주노총이 참여를 거부해 노사 간 합의가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탄력근로제는 노사가 단체협약으로 단위 기간의 평균 주당 근로시간을 법에 맞도록 실시하면 특정 기간에는 최대 64시간 근로를 허용하는 제도로, 현재는 단위 기간이 최대 3개월로 정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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