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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박영회

"대기업 평균 정년 2013년 57.5세 → 2017년 60.2세"

"대기업 평균 정년 2013년 57.5세 → 2017년 60.2세"
입력 2018-11-11 09:40 | 수정 2018-11-11 09:43
"대기업 평균 정년 2013년 575세  2017년 60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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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의 정년 연령이 2013년 57세에서 작년 60세로 3년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016년 3백인 이상 기업에 도입돼 2017년 전체 기업으로 확대된, 60세 이상 정년 의무화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정년은 2013년 57.5세에서 60.2세로, 전체 기업의 경우 58.6세에서 61.1세로 정년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입법조사처는 정년연장이 청년고용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뚜렷이 관측되지 않았으며, 4-50대에게 실시되는 명예퇴직 등 인사제도 관행을 함께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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