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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관, 유성기업 폭행 사건에 사과…"안전 보호 못해 책임"

김부겸 장관, 유성기업 폭행 사건에 사과…"안전 보호 못해 책임"
입력 2018-11-29 13:58 | 수정 2018-11-29 14:07
김부겸 장관 유성기업 폭행 사건에 사과"안전 보호 못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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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주노총 조합원의 대검찰청 점거농성 및 유성기업 임원 폭행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주노총의 폭력시위 및 유성기업 임원 폭행 사건에 대한 사과 의사를 묻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질의에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장관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있고 그 점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여러 가지 개별사건에까지 장관이 판단하고 개입한다는 오해 때문에 못하고 있지만, 유성기업 폭행사건 피해자한테 사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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