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회
여야5당 선거제 개혁 합의, 손학규·이정미 단식 중단
여야5당 선거제 개혁 합의, 손학규·이정미 단식 중단
입력
2018-12-15 16:01
|
수정 2018-12-15 17:28
재생목록
야3당이 요구해 온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여야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련 법안은 1월 임시국회에서 합의처리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여야 5당은 비례대표 확대와 의원정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개특위 활동시한을 연장해 논의하기로 하고, 선거제 법안 개정과 동시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논의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선거제 개혁 합의에 따라 바른미래 손학규, 정의 이정미 두 당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열흘째 이어온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등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련 법안은 1월 임시국회에서 합의처리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여야 5당은 비례대표 확대와 의원정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개특위 활동시한을 연장해 논의하기로 하고, 선거제 법안 개정과 동시에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논의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선거제 개혁 합의에 따라 바른미래 손학규, 정의 이정미 두 당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열흘째 이어온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