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문 대통령, 4만여 명에게 연하장 발송…"새해 꿈은 함께 잘 사는 것"
문 대통령, 4만여 명에게 연하장 발송…"새해 꿈은 함께 잘 사는 것"
입력
2018-12-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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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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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주요 인사 및 외국 정상, 해외 교포, 국가유공자 등 4만 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인사를 담은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하장 메시지에서 "지난해 우리의 꿈은 평화를 향했고, 새해의 꿈은 함께 잘 사는 것"이라며 "3·1운동 100주년인 새해, 우리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외국 주요인사들을 향해 "평화를 향한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새해 대한민국의 꿈은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함께 잘 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문 대통령의 연하장에는 QR코드와 홀로그램 영상용 도구를 더해 대통령의 메시지를 입체 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하장 메시지에서 "지난해 우리의 꿈은 평화를 향했고, 새해의 꿈은 함께 잘 사는 것"이라며 "3·1운동 100주년인 새해, 우리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외국 주요인사들을 향해 "평화를 향한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새해 대한민국의 꿈은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함께 잘 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문 대통령의 연하장에는 QR코드와 홀로그램 영상용 도구를 더해 대통령의 메시지를 입체 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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