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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靑 특감반 현안보고…조국 취임 후 첫 출석

운영위, 靑 특감반 현안보고…조국 취임 후 첫 출석
입력 2018-12-31 09:14 | 수정 2018-12-31 09:16
운영위  특감반 현안보고조국 취임 후 첫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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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태에 대한 현안 질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나온 건 2006년 8월 전해철 민정수석 이후 12년 만입니다.

    여야는 특히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 주장의 진위를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은 김 전 수사관의 주장을 근거로 민간인 사찰 의혹과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여당은 이번 사태는 김 수사관 개인의 일탈행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야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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