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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김현경

민주 "한국, 한방은 없고 헛방만" 방어

민주 "한국, 한방은 없고 헛방만" 방어
입력 2018-12-31 17:31 | 수정 2018-12-31 17:34
민주 "한국 한방은 없고 헛방만"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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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보고 와 관련해 야당의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우라는 파렴치한 범법자의 개인 비리 문제로 왜 국회 운영위까지 열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운영위를 정쟁의 무대로 악용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영표 수석대변인은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이 비리혐의자를 옹호하는 것을 넘어 이를 방조, 교사해 국기 문란을 주장한 것은 문재인정부를 흔들어 반사이익을 보기 위한 정치공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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