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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이재훈

문 대통령, 고 황병기 선생 유족에게 조전

문 대통령, 고 황병기 선생 유족에게 조전
입력 2018-02-01 17:26 | 수정 2018-02-01 17:28
문 대통령 고 황병기 선생 유족에게 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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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31일) 타계한 가야금 명인 고 황병기 선생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우리의 소리, 한 자락이 사라진 듯 마음이 아프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는 부산 피난길에서 처음 가야금 소리를 어린 가슴에 품고, 평생 우리 국악을 지키고 키워내셨다"면서 이제 무대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고인의 업적은 후대를 통해 길이 이어질 것이고 우리는 고인의 연주를 오래도록 만날 것"이라면서 "부디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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