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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해외식당 탈북종업원, 자유의사로 한국 생활"

조명균 "해외식당 탈북종업원, 자유의사로 한국 생활"
입력 2018-05-17 18:13 | 수정 2018-05-17 18:29
조명균 "해외식당 탈북종업원 자유의사로 한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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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최근 '기획 탈북' 의혹이 제기된 북한 해외식당 탈북 종업원에 대해 "현재 자유의사로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기관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정원이 탈북 종업원 면담을 막는 것이냐"는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의 질문에 대해, "작년 취임 후 통일부가 몇차례 면담을 시도했으나 당사자들이 정부와 직접 면담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못했다"며 "국정원이 막는 것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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