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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욱

靑 행정관 "안미현 검사 변호인과 친분 없어"

靑 행정관 "안미현 검사 변호인과 친분 없어"
입력 2018-05-17 18:23 | 수정 2018-05-17 18:28
 행정관 "안미현 검사 변호인과 친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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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안미현 검사의 변호인이 청와대 행정관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이광철 선임행정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개입 의혹을 폭로한 안 검사의 변호인 김필성 변호사와는 "만난 적도 없고 전화 통화 한 번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행정관은 또 권 의원에게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을 부당하게 연관시키는 일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권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강원랜드 채용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안 검사의 변호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친분이 매우 두텁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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