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미희
김성태 "서청원 탈당은 다시 일어서는 토대될 것"
김성태 "서청원 탈당은 다시 일어서는 토대될 것"
입력
2018-06-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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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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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서청원 의원의 탈당에 대해 "당이 건강한 정당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당이 처절한 진정성으로 변화하고 쇄신하기 위해선 오랜 관성과 타성을 벗어던져야 한다"면서 "보수정당의 대선배가 결심을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계파를 구분한 박성중 의원의 메모가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면서 "이 시간 이후부터 계파 갈등이나 분열을 책동하는 행동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당이 처절한 진정성으로 변화하고 쇄신하기 위해선 오랜 관성과 타성을 벗어던져야 한다"면서 "보수정당의 대선배가 결심을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계파를 구분한 박성중 의원의 메모가 언론에 공개된 것과 관련해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면서 "이 시간 이후부터 계파 갈등이나 분열을 책동하는 행동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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