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훈
박상기, 검경 수사권 조정안 이번 주 발표
박상기, 검경 수사권 조정안 이번 주 발표
입력
2018-06-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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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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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오늘 청와대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법무부 정책 방향 가운데 검찰과 관련해서는 우선 검찰개혁이 제일 중요하다"며 "하반기 국회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와 함께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법무부가 전국의 여성 직원 8천여 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61%가 성희롱 등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 "법무부 정책 방향 가운데 검찰과 관련해서는 우선 검찰개혁이 제일 중요하다"며 "하반기 국회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와 함께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법무부가 전국의 여성 직원 8천여 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61%가 성희롱 등 피해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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