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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월 중순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방침

정부, 8월 중순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방침
입력 2018-06-20 17:43 | 수정 2018-06-20 17:44
정부 8월 중순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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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8월 중순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 비공개 보고에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8월 중순까지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시점을 특정해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은 지난 1일 고위급회담에서 개성공단 안에 공동연락사무소를 두기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남측 준비 인력이 후보지 건물 보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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