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文 "한·싱가포르, 보호무역주의 차단 위해 힘 모으자"
文 "한·싱가포르, 보호무역주의 차단 위해 힘 모으자"
입력
2018-07-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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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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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의 경제성장 토대는 자유무역과 개방정책"이라며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한국과 싱가포르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연내에 타결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기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이 마무리되면 양국 간 투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혁신역량과 자본력,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참여, 혁신적 창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한국과 싱가포르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연내에 타결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기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이 마무리되면 양국 간 투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혁신역량과 자본력,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참여, 혁신적 창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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