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정은
북한도 가마솥 더위, 최고기온 기록
북한도 가마솥 더위, 최고기온 기록
입력
2018-07-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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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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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도 여러 지역에서 기상 관측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이 급격히 강해져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22일 낮 최고기온이 강원도 원산시 39.7도, 함경남도 금야군 39도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22일 전국 평균 낮 최고기온이 34.6도를 기록해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던 97년 7월 26일의 34도보다 더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이 급격히 강해져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22일 낮 최고기온이 강원도 원산시 39.7도, 함경남도 금야군 39도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22일 전국 평균 낮 최고기온이 34.6도를 기록해 1981년 이후 가장 높았던 97년 7월 26일의 34도보다 더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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