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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더 많은 이산가족 만나야"

조명균 "더 많은 이산가족 만나야"
입력 2018-08-19 22:42 | 수정 2018-08-19 23:02
조명균 "더 많은 이산가족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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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10개월만에 재개된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강원도 속초에 집결한 이산가족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조 장관은 상봉자인 92세 이금섬 할머니의 숙소를 찾아 "이런 자리를 할 때마다 죄인같다"면서 "더 많은 이산가족이 만나야 한다"며 이산가족들에게 미안함과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북측의 가족을 만나러 가는 우리측 이산가족 89명은 동행가족들과 함께 내일 오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버스를 타고 상봉지인 금강산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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