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회
당정,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선정 방침
당정,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선정 방침
입력
2018-09-05 20:48
|
수정 2018-09-05 20:50
재생목록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방 이전 대상인 112개 공공기관 가운데, 실제 지방으로 옮길 기관을 추리는 작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기관별로 실제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난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이 필요한 기관을 신속히 옮길 수 있도록 검토하라는 게 이해찬 대표의 발언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수도권 122개 공공기관을 적합한 지역을 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기관별로 실제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난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이 필요한 기관을 신속히 옮길 수 있도록 검토하라는 게 이해찬 대표의 발언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수도권 122개 공공기관을 적합한 지역을 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