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정해구 "향후 개헌 때 토지공개념 반드시 보완돼야"
정해구 "향후 개헌 때 토지공개념 반드시 보완돼야"
입력
2018-09-14 19:26
|
수정 2018-09-14 19:27
재생목록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언젠가 이뤄질 개헌에서는 토지공개념 규정이 반드시 보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14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정책기획위 출범 1주년 기념행사에서 "특정 지역의 아파트값 급상승으로 인해 대다수 국민이 박탈감을 느끼면 국정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특정인이 불로소득을 올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거문제로 고통받는다면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14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정책기획위 출범 1주년 기념행사에서 "특정 지역의 아파트값 급상승으로 인해 대다수 국민이 박탈감을 느끼면 국정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아파트값 상승으로 특정인이 불로소득을 올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주거문제로 고통받는다면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