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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남북 철도 공동조사 빠르면 이달 중 이행될 수도"
조명균 "남북 철도 공동조사 빠르면 이달 중 이행될 수도"
입력
2018-1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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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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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빠르면 이번 달 안으로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 정부도 남북 간 교류협력을 기본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는 태도지만 내부에 여러 의견이 있어 잘 얘기하며 풀어나가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개보수가 필요하지만, 북측이 최소한의 관리를 해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며 일정 기간 보수하면 재가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 정부도 남북 간 교류협력을 기본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는 태도지만 내부에 여러 의견이 있어 잘 얘기하며 풀어나가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개보수가 필요하지만, 북측이 최소한의 관리를 해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며 일정 기간 보수하면 재가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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