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검찰, 'MB 청와대 국정원 특활비'김희중, 김진모 조사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부속실장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12일) 김 전 부속실장과 김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 김준석
- "신생아 사망, 스모프리피드 이상반응과 관계없어"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에게 투여됐던 지질영양제인 스모프리드가 이른바 FDA에서 미숙아 사망 위험을 경고한 약물이라는 의혹 제기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FDA가 스모프리피드 제품안내서에 해당 제품... 공윤선
- 멀쩡한 합격자 탈락시켜놓고…거짓 해명한 해수부 얼마 전에 실시된 해양수산부 공채에서 담당 공무원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필기시험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다섯 명을 선발해야 하는데 네 명만 뽑아 놓고 이상한 해명만 늘어놨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지난달 실시된 해양수산부의 경력 공... 이기주
-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동결…'국정원 특활비' 뇌물 혐의 법원이 국가정보원에서 36억 5천만 원의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을 동결했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에 박 전 대통령의 재산 처분이 금지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박 전 대통령의 28억 원에 매입한 내곡동 주택과 유영하 변호사... 김정인
- [새로고침] 내 항공 마일리지의 가치는? 2019년 내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고객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해 넘기면 쓰지도 못하고 일부가 사라진다는데요. 항공사들은 그럴 일이 없도록 항공권이 아니라도 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했다고 선전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서 쓰는지... 박영회
- 다스 부실수사 의혹, 정호영 특검-검찰 누구 말이 맞나 검찰의 다스 수사는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120억 원의 실체를 밝히는 것, 그리고 2008년 당시 정호영 특검의 수사가 부실한 것 아니었는가, 이렇게 두 가지가 초점입니다. 정호영 특검이 최근에 여러 해명을 내놨는데, 이 해명이 설득력 있는 것인지 강연섭 기... 강연섭
- 제천 참사, 소방관 6명 소환조사…'업무상 과실' 본격 수사 제천 화재 참사가 현장 지휘관들의 대응 미숙이 있었다는 소방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경찰은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경찰은 오늘 화재 참사 당시 최초 출동한 소방관 6명을 참고인 ... 이재민
-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5명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이런 세균이 도대체 어떤 경로로 신생아들에게 들어갔는지, 누구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지 밝히는 게 남은 경찰 수사의 핵심입니다. 일단 주치의와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숨진 신생아들에게... 이준범
- '병원서 세균 감염' 이대목동병원 국과수 결과 발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소식입니다. 정확한 사인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었죠. 그 결과, 세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의 원인은 시... 이지수
- [단독] 검찰, 다스 실소유주 규명할 중요 서류 확보 또 다른 수사, 다스 비자금 수사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여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11일) 다스 본사를 압수수색한 검찰은 실소유주가 누군지를 밝히는 데 단서가 될만한 서류를 다수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 현장이 담긴 영상을 조국현 기자가... 조국현
- 특수활동비 수사 핵심은 'S라인'…MB 겨냥? 이번에 압수수색을 당한 인물들은 한때 'S 라인' 인맥으로 분류됐습니다. S 라인은 서울시의 영문 첫 글자 S를 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측근들입니다. 이 라인을 따라가면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올 텐데, 계속해서 이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지선
- 검찰, MB 청와대 국정원 특활비 '최소 5억 원' 상납 확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 3명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5억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원이 청와대에 특활비를 상납한 것과 경로와 방식이 똑같습니다. 먼저 임현주 기... 임현주
-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 검찰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확관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수사가 이명박 정권으로도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강원도 안흥의 아침 기온이 영하 24.8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반도 전체가 꽁... 손정은 앵커
- 70대 남성, 탈북민지원시설에서 여성 살해 인천 논현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시설에서 탈북민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탈북민 7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2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 안 경로당에서 교육을 받던 71살 최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 정준희
-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 30대 남성 구속영장 재가한 어머니의 일가족을 살해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피의자인 아들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이부 동생을 살해한 뒤 어머니 계좌에서 1억 2천만 원가량을 인출해 뉴질랜드로 달아났다 ... 김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