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메르스 일상접촉자 1명 의심증세… 음성 판정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탄 이후 의심 증세를 보인 부산 거주 접촉자는 정밀 검사 결과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일상접촉자'로 관리하던 이 접촉자가 최근 감기와 설사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으... 류제민
- [날씨] 중부·경북 가을 비 조금…주말 공기 '깨끗' 오늘(15일) 하루 그칠 듯 말 듯 내리는 비로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요.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이렇게 폭넓게 흩어진 비구름이 전국 곳곳에 약하게 비를 뿌렸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가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지역은 중부지방과 경북입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 최아리 캐스터
- 주민의 20배 넘는 제주관광객…"임대료 뛰고 물도 부족" 매년 1,500만 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여행합니다.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좋은 점도 있겠습니다만, 최근 제주는 무분별한 개발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로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제... 박주연
- '배짱 영업' 미인가 국제학교…관리 사각지대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며 학생들을 모집하는 국제학교가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학원으로 등록해 영업하는 경우도 있고요. 미인가 시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수연 기자입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저녁 6시쯤, 교복을 입은 아이들이 건... 한수연
- "고의사고로 2차 피해 막았는데 보상이 안 된다니…" 사흘 전 경부고속도로에서 SUV차량이 작업 인부를 덮쳐서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 들이받힌 차량이 멈추지 않고 움직이자 지나던 트럭 운전자가 자신의 트럭을 방패삼아서 이를 막았는데요. 이렇게 사고를 막으려다 차량이 파손된 경우, 보험의 보상... 제희원
- 성큼 다가온 추석 연휴…'성묘·나들이' 고속도로 정체 닷새 간의 추석 연휴가 이제 일주일 앞입니다. 벌초와 이른 성묘에 나선 사람들로 오늘(15일) 곳곳이 붐볐습니다. 추석을 앞둔 휴일 풍경, 김세로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정성껏 차려놓은 음식 앞에 대가족이 나란히 섰습니다. 정중히 ... 김세로
- [날씨] 주말 전국 흐림…중부·경북 지방 비 조금 주말인 오늘(15일) 밤은 전국이 흐리고 내륙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중부와 경북 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등 전국이 18~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박새암
-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첫날부터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핵화 협상 교착 국면에서 만나게 된 남북의 정상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상회... 김수진 앵커
- 현대중공업 선박구조물 너울성 파도에 침몰 오늘(15일) 오후 1시쯤 울산시 동구 전하만에서 미포만으로 옮기던 917톤짜리 선박구조물이 침몰했습니다. 침몰한 선박구조물은 3만 톤 급 이상 대형선박의 데크하우스로 사용돼왔으며 바지선을 이용해 옮기던 중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너울성 파도를 맞아 구조물이 침몰했다고... 서하경
- 메르스 의심 환자 2명 추가…13명 모두 '음성' 판정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했던 의심 환자 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의심 환자가 2명 더 발생했지만 메르스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의 일상접촉자로 분류됐던 2명이 추가로 의심 증상을 호소해 메르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 한수연
-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상습 폭행한 엄마와 선교사에 징역형 선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16살 딸을 상습적으로 때린 엄마와 훈육을 이유로 함께 아이를 때린 외국인 선교사가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와 미국인 선교사 53살 B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아... 이유경
- 추석 연휴 앞두고 벌초객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벌초와 이른 성묘 등에 나선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울 기준 하행선은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부터 약 4km 구간이 가장 밀리고, 상행선은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 근처 1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 손령
- '노모 살해 아들' 2심서 징역 10년으로 감형…"우발적 범행" 술을 그만 마시라고 꾸짖던 노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받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으로 감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6부는 올해 1월 인천의 자택에서 90살 어머니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의 항소... 임소정
- 50대 낚시객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15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 문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일행과 낚시를 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보흠
- 서울 관악구 6층짜리 아파트에서 불...1명 연기 흡입 오늘(15일) 새벽 6시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의 지상 6층, 지하 2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불로 5층 거주자 30대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에어컨과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4천만 원의 재산피해... 이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