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신년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평화를 향한 과정이자 목표라며 남북관계와 북핵은 분리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대화 성사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이 매우 크다며 한미공조를 재강조했습니다.

▶ 문 대통령은 6월 지방선거때 개헌도 동시 투표해야 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3월까지 국회에서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정부가 자체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이 선수단과 응원단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파견을 약속하면서 개막 30일을 앞둔 평창 올림픽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 평창 현지를 연결해 올림픽 소식을 들어봅니다.

▶ "내 책임하에 UAE와 군사 관련 비밀협약을 맺었다"는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의 발언이 논란되고 있습니다. 과연 장관이 혼자 할 수 있는 일인지, 법 위반 소지는 없는지 자세히 따져봅니다.

잠시 후 MBC 뉴스데스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