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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수진 앵커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입력 2018-01-13 17:41 | 수정 2018-01-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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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예술단을 보내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모레 판문점에서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일단 예술단 파견과 관련한 문제만 먼저 논의하자는 것인데, 정부는 북측의 제의를 검토한 뒤에 회신할 예정입니다.

    ▶ MB 집사로 불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오늘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때 보류됐던 시중은행의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는 은행 자율로 허용할 방침입니다.

    ▶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 관객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고 박종철 열사 31주기를 하루 앞두고 추모 열기도 뜨겁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남영동 옛 대공분실 운영에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시 뉴스데스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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