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준희
용인 일가족 살해범 구속…경찰 "아내와 공모 추궁"
용인 일가족 살해범 구속…경찰 "아내와 공모 추궁"
입력
2018-01-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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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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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어머니와 계부의 일가족을 살해하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는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아내와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이복동생을 살해한 뒤 어머니 계좌에서 1억 2천여만 원을 인출해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는 김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아내와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이복동생을 살해한 뒤 어머니 계좌에서 1억 2천여만 원을 인출해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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