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현경
수능·학생부 위주 대입 단순화안 8월 발표…학생부 기재 간소화
수능·학생부 위주 대입 단순화안 8월 발표…학생부 기재 간소화
입력
2018-01-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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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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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종류와 내용이 복잡해 수험생과 학부모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대입 제도를 단순화해 오는 8월 개선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8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대입의 경우 학생부 기재사항 10개 항목 중 불공정하거나 비교육적 요소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수상경력, 개인 봉사활동실적 등을 없애고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8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대입의 경우 학생부 기재사항 10개 항목 중 불공정하거나 비교육적 요소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누가기록, 수상경력, 개인 봉사활동실적 등을 없애고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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