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실 어린이집 등으로 활용 방안 마련

육아부담 완화를 위해 초등학교 시설을 돌봄교실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 방안이 마련됩니다.

교육부는 각 학교·지자체 등과 협의해 활용 가능한 교실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만들고 시설관리과 안전사고 책임, 공간 배치를 포함한 세부 규정을 오는 3월까지 보건복지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시설의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도 강구하겠다고 교육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