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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강연섭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은 우정본부 재량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은 우정본부 재량
입력 2018-02-01 16:19 | 수정 2018-02-01 16:22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은 우정본부 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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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의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 철회에 반발해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이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우표 발행은 우정본부의 재량에 속한다며 청구를 각하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16년 6월 우편발행심의위원 9명 만장일치로 우표 발행을 결정해 지난해 9월 60만 장을 찍을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7월 재심의에서 발행 계획 철회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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